지난 20일 서울 반포구 ‘래미안 원베일리’ 1가구가 시세보다 20억원가량 저렴하게 나오면서 3만5000명 넘는 사람이 몰렸던 가운데, 21일엔 세종시에서 시세의 절반 수준 가격에 아파트 1가구가 나온다. 이번에 나온 아파트는 전국 누구나, 주택이 있어도 청약 신청이 가능해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OSEN=대전, 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SSG 랜더스에 제대로 된 물건이 들어왔다. 신인 내야수 박지환(19)의 절정의 타격으로 팀의 6월 최고 승률을 이끌고 있다. 멈출 기미가 안 보이는 폭풍 타격으로 SSG가 왜 최정 이후 19년 만에 1차 지명 및 1라운드에서 야수를 뽑았는지 증명해 보이고 있다. 진짜 재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