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김만배, 유동규에 “꽁쳐둔 돈 1억 줄게”... 작년 불구속 때 증거인멸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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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만배, 유동규에 “꽁쳐둔 돈 1억 줄게”... 작년 불구속 때 증거인멸 시도

조선닷컴 0 279 0 0

대장동 사건 ‘몸퉁’ 중 하나인 김만배(화천대유 대주주)씨가 작년 12월과 올해 1월 유동규(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씨에게 “내가 좀 꽁쳐둔 돈이 있으니 이것 좀 줄게”라면서 1억원 제공과 함께 증거 인멸을 시도했던 것으로 7일 전해졌다. 검찰은 최근 이런 정황 등을 토대로 김만배씨에 대한 추가 구속영장 발부를 요청했으나 법원은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결국 김씨는 이날 새벽 구속 기간(6개월) 만료로 서울구치소에서 석방됐다.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씨가 7일 새벽 경기도 의왕 서울구치소에서 석방되면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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