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억 한남더힐, 전액 현금에 산 20대…프로게이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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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억 한남더힐, 전액 현금에 산 20대…프로게이머였다

조선닷컴 0 306 0 0
서울 한남동 고급 빌라

평당 1억원을 호가하는 서울 용산의 초고가 아파트 한남더힐을 103억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사례가 등장했다. 소유자는 프로게이머 도인비(26‧본명 김태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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