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패 ERA 11.57’ 먹튀의 향기가 가는 854억 투수, “나는 더 좋아질 것” 자신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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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패 ERA 11.57’ 먹튀의 향기가 가는 854억 투수, “나는 더 좋아질 것” 자신만만

스포츠조선 0 100 0 0

[OSEN=손찬익 기자] 사이영상 출신 블레이크 스넬(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투수)에게서 먹튀의 향기가 솔솔 풍기고 있다. 하지만 스넬은 “나는 더 좋아질 것”이라고 자신만만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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