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왕' 앞 당찼던 루키의 호투…선발 2G 연속 5이닝 소화, 5선발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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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왕' 앞 당찼던 루키의 호투…선발 2G 연속 5이닝 소화, 5선발 발견했다

스포츠조선 0 38 0 0
2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KBO리그 KT 위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KT 육청명이 역투하고 있다. 수원=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4.04.23

[수원=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육청명(19·KT 위즈)이 지난해 신인왕 문동주(21·한화 이글스) 앞에서 당찬 투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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