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에서 안동까지’ 퇴계의 마지막 귀향길 직접 걷는다…14일간 대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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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에서 안동까지’ 퇴계의 마지막 귀향길 직접 걷는다…14일간 대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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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시대 대유학자이자 문신(文臣) 퇴계 이황(1502~1571) 선생의 마지막 귀향길을 재연하는 행사가 오늘(12일)부터 2주간 진행된다.

경상북도와 안동시는 12일 오후 서울 경복궁 사정전(思政殿) 앞에서 ‘제5회 퇴계 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 개회식을 열었다. 이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김형동 의원, 권기창 안동시장,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 외 3개국(캄보디아·페루·교황청) 대사 등 귀빈들이 참석했다. 2주간 서울과 안동까지 270㎞의 대장정을 떠날 78명의 재현단도 도포와 삿갓을 쓴 채 행사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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