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하는 탱크 게이치, '상남자 하이킥' 번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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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탱크 게이치, '상남자 하이킥' 번쩍!

sk연예기자 0 275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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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BMF 타이틀 획득에, 패배를 안겨줬던 상대에게 리벤지까지…'

UFC 라이트급 랭킹 3위 '하이라이트' 저스틴 게이치(34·미국)가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성공했다. 30일(한국 시각)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 델타센터에서 있었던 'UFC 291: 포이리에 vs. 게이치 2'대회 메인 이벤트 라이트급 BMF 타이틀전에서 2위 '다이아몬드' 더스틴 포이리에(34·미국)에게 2라운드 1분 KO승을 거뒀다.

게이치의 승리에 의외다는 반응도 적지 않다. 랭킹 2위와 3위의 대결이었던지라 어차피 종이 한장 정도의 실력 차이로 평가받았지만 경기 운영 능력 등에서 포이리에가 더 낫다는 의견이 많았기 때문이다. 정면 난타전이나 진흙탕 싸움을 피하지 않는다는 성향은 비슷했다. 다만 게이치가 브레이크 고장난 탱크같다면 포이리에는 좀 더 방향 전환이 유연한 상위 버전의 느낌을 준다.

더욱이 게이치는 2018년 포이리에와의 첫 번째 맞대결 당시 4라운드 펀치에 의한 레퍼리 스톱 TKO패를 당한바 있다. 에디 알바레즈전(39·미국)에 이은 2연속 KO(TKO)패였던지라 충격이 컸다. 잘 싸우기는 하지만 마무리가 약하다는 혹평이 쏟아졌다. 명승부 끝에 게이치가 장렬히 전사할 공산이 크다는 예상이 나왔던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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