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탈북민 강제 북송 재개… 러, 제재 깨고 北에 정제유 공급
중국이 최근 자국 내 구금 시설에 가둬 놓았던 탈북민 강제 북송을 재개했다는 증언이 이어지고 있다. 북송 규모는 증언들을 종합하면 수백 명에 이른다.
탈북민 단체인 겨레얼통일연대는 2일 “중국 지린성 바이산 구류소에서 200여 명의 탈북민이 북한으로 송환됐다는 소식을 여러 경로로 들었다”고 전했다. 강제 송환이 이뤄진 시점은 지난달 26일쯤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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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최근 자국 내 구금 시설에 가둬 놓았던 탈북민 강제 북송을 재개했다는 증언이 이어지고 있다. 북송 규모는 증언들을 종합하면 수백 명에 이른다.
탈북민 단체인 겨레얼통일연대는 2일 “중국 지린성 바이산 구류소에서 200여 명의 탈북민이 북한으로 송환됐다는 소식을 여러 경로로 들었다”고 전했다. 강제 송환이 이뤄진 시점은 지난달 26일쯤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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