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최악' 산불... 미국까지 연기 뒤덮어 "야외활동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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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최악' 산불... 미국까지 연기 뒤덮어 "야외활동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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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동부 퀘벡주에서 발생한 산불이 갈수록 확산하면서 피해가 커지고 있다. 

캐나다 공영방송 CBC에 따르면 7일(현지시각) 빌 블레어 캐나다 비상계획부 장관은 현재 414곳에서 여전히 산불이 발생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100여 곳은 불길이 강해 '통제 불능' 상태라고 밝혔다. 

프랑수아 르고 퀘벡주 총리는 "지금 우리가 가진 인력으로는 40여 곳만 동시에 진압할 수 있다"라며 "미국, 프랑스, 포르투갈 등으로부터 소방대원 500명이 더 도착하기를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트뤼도 "최악의 산불 시즌"... 해외서 소방 인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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