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공개된 실사판 '인어공주', 우려-논란 모두 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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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공개된 실사판 '인어공주', 우려-논란 모두 씻었다

sk연예기자 0 1363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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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 애니메이션 콘텐츠 실사화 프로젝트 중 하나인 <인어공주>가 18일 국내 언론에 첫공개됐다.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원작 동화로 1989년 디즈니가 애니메이션으로 제작하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았기에 그만큼 실사화 과정에서 여러 논란이 있기도 한 작품이다.
 
인간 세계에 지대한 관심을 가진 인어 공주 에리얼(할리 베일리)이 바다의 왕이자 아버지 트라이튼(하비에르 바르뎀)의 규율을 어기고 인간세계로 나갔다가 한 왕자와 사랑에 빠진다는 기본 골격은 원작과 같다. 다만, 왕자와 에리얼이 합심해서 바다 마녀(멜리사 맥카시)와 사투를 벌인다는 지점 등 몇몇 구체적인 설정은 큰 차이를 보인다.

노래에 담긴 진정성
 
수많은 아이들의 동심에 남아있고 그만큼 영향력이 크기에 <인어공주> 실사판의 설정 하나하나가 중요할 수밖에 없었다. 뉴진스의 다니엘이 국내 더빙판에 참여하며 부르기도 한 'Part oft Your World'를 비롯해 'Under The Sea' 같은 인기곡도 그대로 구현된다. 실사 장면과 노래가 어우러지며 일종의 뮤지컬 영화를 떠오르게도 하는데 출연 배우들이 노래에 담긴 정서나 감동을 고스란히 선사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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