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만 있으면 인공지능(AI)의 새 시대가 활짝 열릴 줄 알았다. 그래서 빅테크들도, AI 사회에 대처하려는 정부들도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를 확보하기 위해 전쟁 중이다. 그런데 최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뜻밖의 이야기를 꺼냈다. “2025년이 되면 인공지능(AI)을 위한 충분한 전기를 확보하지 못할 것이다.” 당장 내년이면…
“뉴비, 지나갈게요.” 지난 6월 5일 서울 서초구의 보도 한복판에서 자율주행 로봇 업체 ‘뉴빌리티’가 만든 배달로봇 ‘뉴비’가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말을 걸었다. 로봇의 목소리를 듣고 사람들이 길을 열어주자 로봇은 사람들을 피해 앞으로 나아갔다. 겉모습만 사람과 다른 형태일 뿐 횡단보도 앞에선 멈춰 서고 보행자 신호등에 파란불이 켜지자 횡단보도를 건너는 것…
‘칩’만 있으면 인공지능(AI)의 새 시대가 활짝 열릴 줄 알았다. 그래서 빅테크들도, AI 사회에 대처하려는 정부들도 엔비디아의 그래픽처리장치(GPU)를 확보하기 위해 전쟁 중이다. 그런데 최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뜻밖의 이야기를 꺼냈다. “2025년이 되면 인공지능(AI)을 위한 충분한 전기를 확보하지 못할 것이다.” 당장 내년이면…
“뉴비, 지나갈게요.” 지난 6월 5일 서울 서초구의 보도 한복판에서 자율주행 로봇 업체 ‘뉴빌리티’가 만든 배달로봇 ‘뉴비’가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말을 걸었다. 로봇의 목소리를 듣고 사람들이 길을 열어주자 로봇은 사람들을 피해 앞으로 나아갔다. 겉모습만 사람과 다른 형태일 뿐 횡단보도 앞에선 멈춰 서고 보행자 신호등에 파란불이 켜지자 횡단보도를 건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