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말 무사 만루→1점 차 지키다→슈퍼 세이브' 39세 베테랑 "모두 삼진 잡겠다...원태, 영찬이 얼굴 떠올렸다&… 스포츠조선 스포츠#게임 0 60 0 0 05.19 00:10 [OSEN=수원,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 베테랑 김진성(39)이 9회말 무사 만루 상황에서 1점 차 승리를 지켜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