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6월 12일 뉴스현장■ 잠시 후 '부산 돌려차기' 사건 항소심 선고귀갓하던 20대 여성을 무차별 폭행한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 항소심 선고가 잠시 뒤인 오후 2시에 이뤄집니다. 피해자측은 재판부에 신상정보 공개 명령도 함께 내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윤대통령 "여성대상 강력범죄시 신상공개 확대"윤석열 대통령이 여성 대상 강력범죄 가해자의 신상 공개를 확대하는 방안을 신속히 추진할 것을 법무부에 지시했습니다. 이른바 '부산 돌려차기 사건' 등 여성 대상 강력범죄가 끊이지 않는 만큼 이 같은 지시를 한 것이라고 대통령실은 설명했습니다.■ 반도체 공장 통째 복제시도…전 삼성 임원 기소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의 설계자료를 중국으로 빼돌려 무단 사용하려 한 삼성전자 전 임원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빼돌린 삼성전자 자료에는 국가 핵심기술도 있었습니다.■ '돈봉투 의혹' 윤관석·이성만 체포동의안 표결국회가 오후 2시 본회의를 열어 재작년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에 연루된 무소속 윤관석·이성만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을 표결합니다. 체포동의안은 재적의원 과반 출석에 출석의원 과반이 찬성하면 가결됩니다.■ U-20 월드컵 4위로 마감…이승원 브론즈볼20세 이하 남자축구 대표팀이 U-20 월드컵 4위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2회 연속 4강 진출이라는 쾌거 아래 이승원 선수가 브론즈볼을 받는 등 한국 축구의 미래 재목을 대거 발견한 것도 성과라는 분석입니다.#이시각헤드라인 #주요뉴스 #뉴스현장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