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었던 하반기, '캡틴 SON', 통산 3번째 10-10 달성할까...최종전 상대는 셰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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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던 하반기, '캡틴 SON', 통산 3번째 10-10 달성할까...최종전 상대는 셰필드

스포츠조선 0 14 0 0

[OSEN=정승우 기자] '유종의 미'를 노리는 손흥민(32, 토트넘)이 10-10 기록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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