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이형'이 직접 꽃다발을 안겨줬다…KBO 역대 8번째 기록 '국민타자'도 깜짝 "영광스럽고 더 책임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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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이형'이 직접 꽃다발을 안겨줬다…KBO 역대 8번째 기록 '국민타자'도 깜짝 "영광스럽고 더 책임감이"

스포츠조선 0 34 0 0
18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롯데의 경기. 두산이 롯데에 승리했다. 두산 이승엽 감독이 감독 통산 100승 달성에 성공했다. 박정원 구단주의 축하를 받고 있는 이승엽 감독. 잠실=송정헌 기자songs@sportschosun.com/2024.05.18

[잠실=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이 '회장님' 앞에서 100승을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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