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 관심 집중? 이강철호에겐 호주전이 더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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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 관심 집중? 이강철호에겐 호주전이 더 중요하다

sk연예기자 0 1334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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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으로 8일 제5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이 개막했다. 1회 대회 4강, 2회 대회 준우승을 차지했다가 3, 4회 대회에서 연속으로 1라운드 탈락했던 한국은 6년 만에 열리는 WBC대회에서 명예회복을 노리고 있다. 물론 중심타선과 주전 1루수가 유력했던 메이저리거 최지만(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이 불참하지만 한국은 현 시점에서 만들 수 있는 최고의 전력을 구축해 대회에 나설 예정이다.

한국은 일본, 호주, 체코, 중국과 B조에 속했는데 야구팬들은 단연 오는 10일에 열리는 한일전에 관심이 집중돼 있다. 한국에게 이 경기는 멀리는 2009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 결승, 가까이는 2019 프리미어19 결승과 2020도쿄올림픽 준결승 패배의 설욕전이 될 것이다. 특히 오타니 쇼헤이(LA에인절스)와 다르빗슈 유(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고 있는 일본의 슈퍼스타들이 대거 참가하며 한일전에 대한 기대는 더욱 커지고 있다.

하지만 이강철호의 현실적인 목표는 우승이 아닌 본선 1라운드 통과다. 일본과의 자존심 대결에 집착하다가 대회전체를 그르치면서 3연속 1라운드 탈락이라는 최악의 결과가 오는 것은 반드시 피해야 한다. 체코와 중국은 아직 한국에게 미치지 못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지만 세계랭킹 6위의 호주는 다르다. 한국은 오는 9일 호주와의 대회 첫 경기에서 모든 전력을 쏟아 부어 반드시 승리를 쟁취해 1라운드 통과 확률을 높여야 한다.

2010년대 호주 상대로 두 번의 팀 완봉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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