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일반인에게 개방된 지 10일로 2주년이 됐다. 지난 2022년 5월 개방 이후 지난달까지 청와대를 찾은 관람객은 545만7363명이었다. 이 중 내국인이 522만4136명이었다. 우리 국민 10명 중 1명은 청와대를 관람한 셈이다. 외국인 관람객의 비중은 점차 증가하고 있다. 지난달 외국인 관람객은 4만2753명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전체 관람객의 21.7%였다.
[OSEN=최이정 기자]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과거 걸그룹 뉴진스 멤버들을 비하, 조롱하는 메시지를 주고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기억나지 않는다"라는 입장을 밝혔다.민희진 대표는 5월 3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뉴진스 멤버들에 대한 뒷담화 카톡이 공개됐다"라며 민 대표가 보여준 뉴진스를 향한 사랑과는 대치돼 충격을 안긴 메시…
[OSEN=이상학 기자] 마이애미 말린스에서 양도 지명(DFA·Designated for assignment)으로 방출 대기 신세에 몰린 고우석(26)의 상황이 안타깝다. 지난해 KBO리그 KIA 타이거즈에서 외국인 투수로 뛰었으나 시즌 도중 방출된 숀 앤더슨(30)에게 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