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사로잡은 부대찌개의 변신, '백종원 비책'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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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사로잡은 부대찌개의 변신, '백종원 비책' 통했다

sk연예기자 0 1324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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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천재 백사장> 나폴리 백반집이 '비장의 메뉴' 짜파구리로 매출 부진 타개에 나섰다. 지난 18일 방영된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선 지난주에 이어 일요일 영업 부진을 겪고 다음날 월요일 새로운 메뉴로 돌파구를 모색한 백종원 사장과 직원들의 이야기가 소개되었다. 토요일 역대급 매출을 달성하면서 의기양양해진 백 대표는 당초 약속을 깨고 기세를 몰아 일요일 영업을 준비했다.

의기양양하게 부대찌개로 현지 손님들을 기다렸지만 그의 예상과 달리 손님이 뚝 끊어지고 말았다. 여기엔 몇 가지 이유가 존재했다. 먼저 우리나라와 다르게 이탈리아는 일요일 외식을 잘 하지 않는 지역 중 하나였다. 두 번째로 나폴리 축구팀의 경기가 있는 날이다보니 TV를 시청하는 사람들로 인해 거리에는 인파가 줄어들 수밖에 없었다. 마지막으로 갑자기 쌀쌀해진 겨울(촬영 당시 2월) 날씨의 영향도 존재했다.  

이와 같은 3가지 요소가 한꺼번에 결합되다보니 자연히 식당에는 손님이 찾아오지 않게 된 것이었다. 상당수 식당이 문을 닫은 것도 이와 무관하지 않았다. 결국 백 사장은 일찌감치 영업을 종료했고 남은 재료로 제작진에게 저녁 식사를 제공하면서 다음날 부진 탈출을 위한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천하의 백종원도 휴일 장사에는 두 손을 다 들 수밖에 없었다.  

비장의 메뉴 '짜파구리'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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