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국 영빈관' 덕수궁 돈덕전, 12개국 초청 행사
'대한제국 영빈관' 덕수궁 돈덕전, 12개국 초청 행사대한제국의 외교 공간으로 쓰였던 덕수궁 돈덕전이 9월 정식 개관을 앞두고 12개 국가에 먼저 소개됩니다.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오늘(26일) 12개 국가 출신의 인플루언서와 외교관 등 30여 명을 초청해 소개 행사를 열었습니다.이 자리에는 1876년부터 1902년까지 대한제국과 수교한 국가들이 함께했으며, 특히 인플루언서들은 한복을 입고 돈덕전을 알리는 홍보 영상도 찍을 예정입니다.덕수궁 석조전 뒤 서양식 2층 건물인 돈덕전은 지난달 5년에 걸친 재건 공사를 마쳤으며, 오는 9월 내부 전시와 함께 정식 개관합니다.신새롬 기자 (romi@yna.co.kr)#돈덕전 #돈덕전_개관 #덕수궁_돈덕전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