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공사, 13점 차 뒤집은 역전승... '통합우승'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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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공사, 13점 차 뒤집은 역전승... '통합우승' 보인다

대박기자 0 1933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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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안양 KGC인삼공사가 1차전 패배 후 2연승으로 챔피언 결정전을 뒤집었다.

김상식 감독이 이끄는 인삼공사는 29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7전 4승제) 3차전 원정 경기에서 서울 SK에 81-70으로 역전승했다. 

이로써 정규리그 1위 인삼공사는 통합 우승에 성큼 다가섰다. 역대 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에서 1승 1패 후 3차전을 이긴 팀이 정상에 오른 것은 12회 가운데 8차례로 확률이 66.7%에 달한다. 

반면에 정규리그 3위로 올라왔으나, 1차전 승리로 한껏 기세를 올렸던 '디펜딩 챔피언' SK는 2연패를 당하면서 위기에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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