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교 사칭' 민간인 민통선검문소 2곳 통과…군 "검문 강화"

인터넷 뉴스


지금 한국의 소식을 바로 확인해보세요.

'장교 사칭' 민간인 민통선검문소 2곳 통과…군 "검문 강화"

실시간뉴스s 0 1191 0 0
'장교 사칭' 민간인 민통선검문소 2곳 통과…군 "검문 강화"장교를 사칭한 민간인이 강원도 민간인 출입통제선 검문소를 두 차례나 통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합참에 따르면 20대 남성 A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5시쯤 "상급 부대 장교"라며 민통선검문소 통과를 요구했고 신분증 확인 없이 2곳의 검문소를 지나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검문소 근무자는 A씨가 말한 이름을 가진 장교가 상급 부대에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서야 수색에 나서 그를 붙잡았습니다.A씨는 "복무하던 부대에 가보고 싶었다"고 진술했으며, 군은 대공협의점은 없다고 보고 "검문소의 검문, 검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신현정 기자 (hyunspirit@yna.co.kr)#합참 #민통선 #검문소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

0 Comments

인기 동영상



포토 제목

포인트 랭킹


커뮤니티 최근글


새댓글


추천글 순위


섹스킹 파트너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