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디션 100%+QS 30개 목표! '투심→싱커' 29세 외인의 도전, 살아남기 위한 선택이었다 [캠프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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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 100%+QS 30개 목표! '투심→싱커' 29세 외인의 도전, 살아남기 위한 선택이었다 [캠프인터뷰]

스포츠조선 0 209 0 0
인터뷰에 임한 크로우. 김영록 기자

[오키나와(일본)=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153㎞? 나도 몰랐다. 오늘의 초점은 투심 대신 싱커를 던지는 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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