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공 앞둔 대구 아파트, 시공 끝난 비상계단 깎아내 논란 KOR뉴스 사회#정치#경제 0 48 0 0 05.19 13:15 최근 신축 아파트 하자 논란이 잇따르는 가운데 이번엔 대구에서 이달 말 준공을 앞둔 한 아파트 시공사가 시공이 끝난 비상계단을 깎아내 논란이 되고 있다. 시공사 측에선 층간높이를 맞추기 위한 정상적인 보수 공사라는 입장이지만, 입주예정자들은 계단 두께가 얇아져 붕괴 사고 우려가 있다고 주장한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