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7 여자축구대표 월드컵 간다... 중국 이기고 '아시아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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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 여자축구대표 월드컵 간다... 중국 이기고 '아시아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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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축구 소녀들이 발리에서 멋진 소식을 전했다. 3위 결정전까지 밀려나는 바람에 결코 쉽지 않은 FIFA(국제축구연맹) U17 월드컵 티켓이었지만 끝내 목표를 이룬 것이다. 지소연 등 큰언니들과 A대표팀 경험도 꾸준히 쌓았던 골잡이 케이시 유진이 놀라운 골 결정력을 자랑하며 2골을 넣은 짜릿한 결과였다.

김은정 감독이 이끌고 있는 17세 이하 한국 여자축구대표팀이 19일 오후 4시 인도네시아 발리에 있는 캡틴1 와얀 딥타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AFC(아시아축구연맹) 17세 이하 여자 아시안컵 중국과의 3위 결정전을 2-1로 이겨 북한, 일본과 함께 오는 10월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열리는 FIFA U17 여자 월드컵 본선 무대에 나갈 수 있게 됐다.

83분 20초, 케이시 유진의 가로채기 결승골

미국 내셔널 위민스 사커 리그 엔젤 시티 FC 소속의 케이시 유진 페어가 이번 대회 가장 중요한 게임에서 자기 실력을 맘껏 뽐냈다. 연령별 대표팀을 뛰어넘어 A매치 10게임 4골 기록을 갖고 있는 이유를 케이시 유진이 분명하게 입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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