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챔피언' 올해도 팀 타율·득타율 2위, 그런데 한숨을?…"그게 최악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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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챔피언' 올해도 팀 타율·득타율 2위, 그런데 한숨을?…"그게 최악인데"

스포츠조선 0 33 0 0
2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 5회말 1사 1,3루 LG 박동원이 스리런포를 날린 뒤 환호하고 있다. 잠실=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4.05.25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영양가가 굉장히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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