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기를 꿈꾸는 제2의 선동렬, 내일 첫 라이브 피칭…”야구장에 나오는 게 너무 즐겁다” [오!쎈 경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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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기를 꿈꾸는 제2의 선동렬, 내일 첫 라이브 피칭…”야구장에 나오는 게 너무 즐겁다” [오!쎈 경산]

스포츠조선 0 40 0 0

[OSEN=경산, 손찬익 기자] 지긋지긋한 부상 악령에 시달렸던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투수 이민호가 길고도 어두운 터널의 끝에 다다랐다. 입단 후 재활 훈련에 몰두해왔던 이민호는 오는 18일 타자를 상대로 라이브 피칭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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