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주한일본대사 부임 “회복한 양국관계 이어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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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주한일본대사 부임 “회복한 양국관계 이어나가겠다”

KOR뉴스 0 34 0 0

미즈시마 고이치(63) 신임 주한 일본 대사가 17일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해 한국에 공식 부임했다.

일본 교토 출신인 미즈시마 대사는 1985년 도쿄대 법학부를 졸업한 뒤 외무성에 입성했다. 주미 대사관 참사관과 북미국 북미 제2과장, 외무대신 관방 보도 과장 등을 지냈다. 2017년 주한 대사관 공사로 임명돼 2년간 서울에 주재했다. 한국 대법원의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판결로 양국 관계가 냉랭했던 시기였다. 2021년부터 올해까지 주이스라엘 대사로 재직했다. 지난달 아이보시 고이치 전 대사 후임으로 주한 대사에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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