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는 22~23일 이틀간 ‘초(超)불확실성 시대: 미래를 여는 혁신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서울 신라호텔에서 제15회 아시안 리더십 콘퍼런스(ALC)를 개최합니다.

올해 ALC는 워싱턴 정가의 ‘인맥왕’으로 유명한 케빈 매카시 전 미국 하원 의장을 비롯, 전직 상·하원 의원 출신으로 이뤄진 미국 전직연방의원협회(FMC) 주요 인사들과 함께 오는 11월로 다가온 미국 대선에 대해 살펴보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미 정가에서 잔뼈가 굵은 이른바 ‘정치 9단’들이 한반도 안보에 큰 영향을 줄 대선 과정에서 놓치지 말고 봐야 할 주요 관전 포인트를 짚어줄 예정입니다. FMC에선 18년간 하원의원으로 활동한 댄 글릭먼(민주당) 전 농무부 장관뿐 아니라 로드니 데이비스(공화당) 전 하원, 제프 덴햄(공화당) 전 하원의원 등도 참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