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에게 일격 당한 NC... 어깨 무거운 토종 에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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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에게 일격 당한 NC... 어깨 무거운 토종 에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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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KIA의 자리를 빼앗을 수도 있었던 2위 NC. 하지만 KIA에게 일격을 당하며 오히려 3위까지 떨어지고 말았다. NC가 1위 KIA에게 스윕패를 당하는 동안 3위 삼성이 9위 한화를 상대로 위닝시리즈를 기록하며 2위 자리를 차지한 것이다.

NC는 현재 2위 삼성과는 1게임 차이다. 여기까지만 보면 NC로서는 괜찮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공동 5위인 LG와 SSG와의 게임 차이가 0.5게임에 불과하다. NC가 KIA에게 스윕패를 당하는 동안 LG는 kt에게 위닝시리즈, SSG는 키움에게 위닝시리즈를 거뒀다. NC로서는 이번 주간이 위기다.

연패 기간 동안 타선의 침체가 컸다. 3연패 기간 동안 NC의 팀 타율은 0.223(최하위), OPS는 0.690(6위)이다. 가장 큰 문제는 득점권에서의 성과였다. 득점권에서의 성적이 21타수 3안타(1홈런) 6타점 1득점 타율 0.143 OPS 0.526에 그쳤다.

실제로 3연패 기간 동안 NC 내에서 두드러진 타자가 거의 없었다. 박건우(타율 0.182), 손아섭(타율 0.286), 서호철(타율 0.143) 등 주축 타자들의 부침이 컸었다. 그나마 데이비슨(타율 0.417)과 박세혁(타율 0.429)이 유이하게 NC 타선에서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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