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경기 공격P 44개' 케인 아니다...분데스 '올해의 선수'는 레버쿠젠 플레이메이커 플로리안 비르츠 [공식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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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경기 공격P 44개' 케인 아니다...분데스 '올해의 선수'는 레버쿠젠 플레이메이커 플로리안 비르츠 [공식발표]

스포츠조선 0 24 0 0

[OSEN=정승우 기자] 플로리안 비르츠(21, 레버쿠젠)가 해리 케인(31, 바이에른 뮌헨)을 제치고 분데스리가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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