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무시 못 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작진의 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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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무시 못 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작진의 고심

sk연예기자 0 1692 0 0
외국인들의 한국 여행기를 그린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꾸준한 전진 끝에 비로소 300회를 맞이했다. 그간 코로나 팬데믹부터 시청률 하락까지 여러 위기를 겪으며 휴식기를 가지기도 했고, 2년 만에 '리부트'로 새롭게 출발하기도 하며 다시금 도전한 끝에 이뤄낸 성과다.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의 한 호텔에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300회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린 가운데, 이 자리에는 출연진인 개그맨 김준현, 방송인 알베르토, 모델 이현이, 그리고 장재혁 제작팀장이 참석했다.

알베르토 "한류 덕에 한국에 관심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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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다양한 나라에서 한국을 찾아온 외국인 친구들의 리얼 한국 여행기다. 여행 그대로의 보는 즐거움과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재미까지 선사하는 국내 여행 리얼리티로서, 지난 2017년 6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출발해 7년째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에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파일럿 방송 시청률 1%를 돌파하며 출발해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간 끝에 2018년 1월에는 자체 최고 시청률인 5%를 기록했고, 2023년인 지금까지 장수하고 있다. 장재혁 제작팀장은 "알베르토와 알베르토의 친구들로 시작했다"라고 이 프로의 시작점을 회상하며 "파일럿 방송이 나간 후 엄청난 반응이 쏟아져서 정규 편성이 됐다. 정규 1회를 멕시코 크리스티안 친구들이 채워줬는데 이번 300회 특집에서 크리스티안 아버지와 아버지의 친구들의 이야기를 담게 돼 신기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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