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이런 게 바로 삼성 야구의 힘…7점 차 열세 딛고 12-11 역전승 [오!쎈 퓨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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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이런 게 바로 삼성 야구의 힘…7점 차 열세 딛고 12-11 역전승 [오!쎈 퓨처스]

스포츠조선 0 19 0 0

‘끝내기 안타의 주인공’ 김태훈(5타수 3안타(1홈런) 4타점 1득점)과 공민규(5타수 4안타 4타점 3득점) 불방망이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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