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위 결정전 앞둔 신태용 인니 감독 “40년 축구 인생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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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결정전 앞둔 신태용 인니 감독 “40년 축구 인생 걸었다”

스포츠조선 0 46 0 0
[도하=신화/뉴시스] 인도네시아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의 신태용 감독이 29일(현지시각)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할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준결승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인도네시아가 0-2로 패하며 3-4위 결정전에서 이라크와 만나게 됐다. 2024.04.30.

우즈베키스탄에 패배하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결승 진출에 실패한 신태용 인도네시아 감독이 이라크전 승리에 자신의 40년 축구 인생을 걸었다며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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