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is Nex'K'] 2023 시즌, K리그를 빛낼 영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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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Nex'K'] 2023 시즌, K리그를 빛낼 영건은?

대박기자 0 761 0 0
2022시즌 K리그를 빛낸 최고의 영 플레이어는 양현준(강원 FC)이었다. 양현준의 2022시즌은 그야말로 충격적이었다. 프로 입단 2년 차 만에 리그를 대표하는 공격수로 성장했으며 벤투 감독이 이끌던 월드컵 대표팀에도 이름을 올렸다. 2022년 그야말로 상승 곡선을 쭉 이어가며 자신의 프로 2년 차를 화려하게 마무리 지었다.
 
이렇게 좋은 유망주가 나올 수 있게 된 배경에는 역시 U-22 제도라는 시스템이 있다. 물론 이 시스템을 두고 설왕설래가 많지만 그래도 젊은 선수들이 뛸 수 있는 장치가 있다는 것 하나는 최고의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2022시즌에도 양현준과 같은 젊고 능력 있는 선수들의 활약이 눈부셨다. 오늘은 2023 시즌 K리그를 빛낼 영건들은 누가 있는지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다.
 
임덕근 (대전 하나 시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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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준호에 이어 대전 하나 시티즌에서 가장 주목해야 하는 선수 중 한 명이다. 2019년 제주 유나이티드로 발을 들이면서 프로 무대에 도전장을 내민 임덕근은 2020년까지 제주에서 프로 생활을 이어가다 2021시즌 이정문과의 트레이드로 제주를 떠나 대전 유니폼을 입게 된다.
 
2021시즌 11경기를 뛰며 프로 무대에서 예열을 마친 임덕근은 2022시즌 그 잠재력을 폭발시키기에 이른다. 주로 수비형 미드필더로 출전하는 임덕근은 2022시즌 리그 34경기 2골 4도움을 올리며 프로 데뷔 이후 첫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으며 소속팀 대전을 승격시키는 데 큰 도움을 줬다. 시즌 종료 직후엔 대전 팬들이 선정한 올해의 영 플레이어 상을 수상하며 데뷔 이래 최고의 시즌을 보냈던 임덕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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