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번→38번’ 20세 외야수, 정식선수 전환→1군 콜업→데뷔 첫 타석 안타, 드라마 만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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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번→38번’ 20세 외야수, 정식선수 전환→1군 콜업→데뷔 첫 타석 안타, 드라마 만들다

스포츠조선 0 45 0 0

[OSEN=창원, 한용섭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 최원영(20)에게 1일 NC전은 평생 잊지 못할 경기가 됐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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