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PGA 특급대회 3라운드 3위...선두와 4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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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 PGA 특급대회 3라운드 3위...선두와 4타 차

스포츠조선 0 19 0 0

감기 몸살에서 회복한 임성재(26)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특급 대회인 웰스 파고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 3라운드 단독 3위에 올랐다. 13일 최종 라운드에서 4타 차로 앞서 있는 선두 잰더 쇼플리(31·미국) 추격에 나선다.

임성재가 12일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퀘일할로 클럽에서 열린 PGA 투어 웰스 파고 챔피언십 3라운드 17번홀에서 티샷이 깃대를 맞고 튀자 아쉬워하고 있다./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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