될성부른 신인 윤영철, '신인왕 0순위'로 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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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성부른 신인 윤영철, '신인왕 0순위'로 뜰까?

대박기자 0 748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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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KBO리그에서 중위권 경쟁을 펼치고 있는 KIA 타이거즈 소속 고졸 신인투수 윤영철은 등판이 거듭될 수록 만 19세의 나이답지 않은 노련한 투구를 보이며 올시즌 가장 유력한 신인왕 후보로 주목받고 있다.

윤영철은 지난 6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1위팀 SSG 랜더스와의 주중 3연전 첫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2실점 6피안타 호투를 펼쳤다. 리그 선두팀 타선을 상대한다는 긴장감 탓인지 1회초 1사 이후 연속 안타와 볼넷을 연달아 허용하고 5번 하재훈에게 결국 적시타를 허용하며 2실점 했지만 이후 5회초까지 12타자를 연속 범타처리하는 안정감을 보였다.

윤영철은 시즌 9번째 선발 등판인 SSG전에서 프로 데뷔 후 가장 긴 7이닝을 소화했고 가장 많은 투구수(99개)를 기록했다. 시즌 두 번째 퀄리티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도 달성했다.

※ KIA 윤영철의 데뷔 시즌 주요 투구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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