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번지] 그로시 IAEA 사무총장, 항의 시위 속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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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번지] 그로시 IAEA 사무총장, 항의 시위 속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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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번지] 그로시 IAEA 사무총장, 항의 시위 속 입국<출연 : 김장수 여의도연구원 부원장·장현주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둘러싼 여야 공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서울-양평 고속도로 전면 백지화 결정을 놓고도 여야의 신경전이 팽팽한데요.두 분과 정치권 소식 짚어보겠습니다.김장수 여의도연구원 부원장, 장현주 민주당 법률위 부위원장 어서 오세요.<질문 1>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 사무총장이 어젯밤 한국에 입국하자마자 항의 시위에 진땀을 뺐습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과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장을 만나는 등 2박3일 일정을 소화하는데요. 구체적인 협력 방안들이 논의될까요?<질문 2> 그로시 사무총장은 오늘 국내 언론들과 잇따라 인터뷰를 했는데요. 앞서 IAEA 보고서 작성 과정에 전문가 사이에서 이견이 있었다는 외신 보도에 대해, 이견은 없었다고 밝혔고, 일본에 편향된 것 아니냐는 의혹도 일축했습니다. 불거진 논란들도 좀 잦아들까요?<질문 3> 내일은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는 민주당 의원들도 만납니다. 민주당은 오염수 방류에 대한 국민의 우려를 전달할 것이라고 했는데요. 이런 야당을 그로시 사무총장이 어떻게 설득할지, 또 민주당은 어떤 답변을 받아와야 한다고 보십니까?<질문 4> 우리 정부는 일본의 오염수 처리 계획이 "국제기준에 부합한다"고 결론내렸죠. 일본이 계획대로 방류를 진행한다면 오염수가 우리 바다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는 건데요. 다만 찬반에 대한 입장은 보류했어요?<질문 5> 여야는 강대강 대치를 이어갔습니다. 김기현 대표는 유럽 중세시대 천동설과 지동설 논란을 언급하며 민주당을 비판했는데, 철야 농성에 결의대회까지 연 민주당에선 모레 '오염수 저지' 일본 항의 방문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양측 여론전은 어떻게 보십니까?<질문 6> 이런 가운데 원희룡 국토부 장관의 '양평 고속도로 백지화' 선언 후폭풍도 만만치 않은 상황인데요. 당 지도부는 잠정 중단을 선언한 것이라며 재추진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당이 수위 조절에 나선 배경은 뭐라고 보십니까?<질문 7> 원 장관은 이번 '전면 백지화'는 민주당의 '날파리 선동' 근절을 위해 독자적으로 내린 결정이라며 계속 강경 대응하고 있는데요. 양평 고속도로, 대통령의 대선 공약 사안이기도 한데 장관 단독 결정이 가능하겠나, 의문도 나오는데요?<질문 8> 원 장관의 김 여사 일가 땅 사전 인지 여부를 놓고도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이미 지난해 국감에서 관련 질문을 했다는 건데, 원 장관은 "토지형질변경 논의는 대안 노선과 연결고리 없다"며 반박했습니다. 오는 17일 열리는 국토위 현안질의에서도 쟁점이 되겠죠?<질문 9> 일각에선 이번 일로 원 장관이 차기 대권 주자로서 몸값을 높였다는 해석도 적지 않은데요.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원 장관이 이재명 대표를 거론하며 책임공방을 벌이는 것도 체급불리기 차원이라는 해석을 내놨습니다. 원 장관의 향후 정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리는데요?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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