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3일 오후 5시 서울 양천구의 한 아동 센터에서는 4월생인 윤모(12)양과 장모(15)양의 생일잔치가 열렸다. 생일상에는 탕수육과 떡볶이 30인분이 놓였다. 원용록(69)씨가 자신의 분식집에서 만들어 온 음식이었다. 생일상을 본 아이들은 원씨를 보며 “할아버지, 맛있겠어요. 많이 먹을래요”라고 했다. 원씨는 “내 음식이 최고라고 해주는 아이들이 언제나 고맙고 든든하다”며 웃었다.
[OSEN=최이정 기자] 그룹 TWS(투어스)가 '청량 끝판왕' 면모를 뽐내 글로벌 팬들 사이 '설렘주의보'가 발동됐다.TWS(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는 30일 0시 공식 SNS에 미니 2집 'SUMMER BEAT!' 선공개곡 'hey! hey!'의 오피셜 포토를 게재했다.TWS의 해사한 소년미가 청춘 영화의 한 장면을 떠오르게 한다. 특히 여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