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대사관 직원을 상대로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던 정재호(64) 주중 대사에 대해 외교부가 일부 부적절한 발언은 있었지만 징계 사안은 아니라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7일 전해졌다. 갑질과 함께 제기된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는 근거가 없다고 판단돼, 조태열 외교부 장관이 정 대사에게 ‘직원들의 인화(人和)’를 신경써 달라는 정도의 구두 조치를 할 전망이다.
[OSEN=하수정 기자] 다이어트는 여자 연예인들에게 필수 조건이다. 걸그룹만 하는게 아니었다. 최근 홍진경의 충격적인 오이 도시락이 공개됐는데, 왜 그녀가 수십년째 '180cm·51kg'을 유지하는지 단번에 납득시켰다. 여기에 김태현과 결혼한 미자 역시 45㎏까지 감량하면서 날씬한 몸매를 가졌지만 "그땐 시체 상태였고, 살아있는 게 기적"이라고 회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