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소 최대 수입국, 中서 베트남으로 바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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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 최대 수입국, 中서 베트남으로 바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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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산업용·차량용 요소 최대 수입국이 중국에서 베트남으로 바뀌었다. 요소를 원료로 만드는 요소수는 경유 차량이 배출하는 질소산화물(NOx)을 질소와 물로 분해한다. 대형 공장, 발전소에서도 매연 방지를 위해 사용하는데 요소 수입 대부분을 중국에 의존해 왔다.

1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 1분기(1~3월) 우리나라가 산업용·차량용 요소를 가장 많이 수입한 국가는 베트남으로 집계됐다. 우리나라는 이 기간 산업용·차량용 요소 7만2856t, 3220만달러(약 450억원)어치를 베트남에서 수입했고, 이어 중국에서 586만달러, 일본에서 483만달러어치를 수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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