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속 작은 유럽을 만나다, 하버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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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속 작은 유럽을 만나다, 하버스퀘어

여행매거진 0 736 0 0
유럽식 샤퀴테리 수제 햄과 타코가 있는 떼깔로무역, 아메리칸 스시롤 레스토랑에 더 코브, 프리미엄 수제 젤라또를 파는 럭키 웨더 젤라또. 특색있는 메뉴들이 한 곳에 모여 빛을 내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귀촌인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이색적인 공간이 있으면 좋겠다'는 재미난 생각은 아주버님 부부와 지인의 합류로 쉽사리 이루어졌지만 막상 그것을 현실로 바꾸는 과정은 생각보다 녹록치 않았다.

처음 아이템을 구상한 것은 약 3년 전, 그 후 1년 정도는 스토리와 브랜딩에 매달렸고 2년 차에는 서울로 가서 기술을 전수 받고 열심히 메뉴를 만들었다. 나머지 1년은 건축을 했다. 좋아서 시작한 일이었지만 하다 보니 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포기하고 싶은 적도 많았다고.

마침내 탄생한 '하버스퀘어'라는 복합공간은 그동안의 노력을 보상 해 주듯 오픈 직후부터 많은 사람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으며 남해 필수 관광코스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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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의 자연과 조화로운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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