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17G→어느덧 ERA 5.87…19세 전미르에겐 너무 가혹했다. '연패 탈출'의 짐 [SC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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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7G→어느덧 ERA 5.87…19세 전미르에겐 너무 가혹했다. '연패 탈출'의 짐 [SC포커스]

스포츠조선 0 42 0 0
18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롯데 전미르가 역투하고 있다. 잠실=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2024.04.18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프로 데뷔 첫 7경기 평균자책점은 '0'이었다. 그리고 또 7경기까진 1.3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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