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덕주의 '부활의 노래', 'FA 대박' 보인다

인터넷 뉴스


지금 한국의 소식을 바로 확인해보세요.

함덕주의 '부활의 노래', 'FA 대박' 보인다

sk연예기자 0 695 0 0
IE003171637_STD.jpg
 
2023 KBO리그에서 LG 트윈스가 선두 질주를 이어갈 수 있는 가장 큰 비결로는 리그 최강 타선과 강력한 불펜이 꼽힌다. 특히 올시즌 LG 불펜의 경우 정우영-이정용-고우석으로 이어지는 필승조 3인방이 작년에 비해 부진함에도 불구하고 이렇다할 균열이 없다. 그만큼 LG 불펜의 선수층이 두텁기 때문이다.

이 중 가장 돋보이는 투수는 프로 11년차 좌완 투수인 함덕주다. 2021년 트레이드 이후 맞상대인 두산 베어스 양석환이 맹활약을 보이는 동안 부상과 부진으로 고전했던 함덕주지만 올시즌 들어 완벽하게 부활했다. 5월 이후만 보면 국가대표 듀오인 정우영-고우석보다 함덕주가 훨씬 위력적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실제로 기록을 확인해봐도 그렇다. 5월 이후 24경기에 등판한 함덕주가 자책점을 허용한 경기는 6월 28일 SSG 랜더스전 단 한경기 뿐이다. 해당 경기를 빼면 5월 2일부터 7월 2일까지 두달 간 무결점 투구를 보였다. 

※ LG 함덕주의 주요 투구 기록(7/2 기준)
IE003172829_STD.JPG
전체 내용보기

0 Comments

인기 동영상



포토 제목

포인트 랭킹


커뮤니티 최근글


새댓글


추천글 순위


섹스킹 파트너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