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제 폭포 앞 커피 한잔, 억대 장학금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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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제 폭포 앞 커피 한잔, 억대 장학금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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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 문을 연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카페 폭포’ 야외 테라스에서 손님들이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 서울시와 서대문구는 주차장 일부와 창고를 없애고 카페를 만들어, 2011년 인공으로 조성된 ‘홍제 폭포’의 경치를 즐길 수 있게 했다. 개업 1년 1개월 만에 누적 방문객 수가 30만명을 돌파했다. /서대문구

지난 4일 서울 서대문구 홍제천 ‘카페 폭포’에서 장학금 수여식이 열렸다. 서대문구가 지난 1년간 이 카페를 운영해 번 돈으로 지역 대학생과 중고생 60명에게 장학금 총 1억원을 전달하는 행사였다. 대학생 20명에게는 300만원씩, 중고생 40명에겐 100만원씩 전달했다. 뇌혈관 질환을 앓는 어머니를 돌보고 있는 대학생 A씨, 특수학교에 다니고 있는 B군 등은 모두 “꿈을 이어갈 수 있는 용기를 얻었다”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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