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이 ‘구름씨’ 뿌려 인공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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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이 ‘구름씨’ 뿌려 인공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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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강원 평창군 구름물리선도관측소에서 무인기(드론) 1대가 날아올랐다. 곧 지상 30m 높이까지 떠오른 드론에서 불꽃이 튀더니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 드론이 하늘에 ‘구름씨’를 뿌리는 모습이다. 구름씨로는 요오드화은, 염화나트륨, 염화칼슘 등 물질이 이용된다. 비가 내릴락 말락 하려는 구름에 이렇게 구름씨를 뿌려주면 주변의 수분 알갱이가 달라붙는 씨앗 역할을 해 물방울이 된다. 물방울은 점점 무거워지면서 땅으로 떨어져 내려 비 또는 눈이 된다. 인간이 개입해 인공적으로 비나 눈이 내리게 하는 기술을 ‘인공강우’라 한다.

그래픽=이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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