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남자 행세’ 사기범 전청조, 항소심 첫 재판서 “형량 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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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남자 행세’ 사기범 전청조, 항소심 첫 재판서 “형량 과해”

KOR뉴스 0 42 0 0

재벌 혼외자를 사칭하고 성별을 속이는 등의 수법으로 30억원대 투자 사기를 벌인 혐의를 받는 전청조(28)씨 측이 항소심 첫 재판에서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형량이 너무 무겁다고 주장했다. 전씨는 이 사건 1심에서 징역 12년을 선고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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