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NO, 매일 공복운동”...54세 엄정화, 이유있는 '명품 복근' ('Umaizing') SK연예 TV#오락 0 71 0 0 05.05 19:34 [OSEN=박근희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관리의 여신다운 면모를 보였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