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밖에선 뭉치고 안은 분열하고…러시아 '내우외환' 심화

인터넷 뉴스


지금 한국의 소식을 바로 확인해보세요.

[자막뉴스] 밖에선 뭉치고 안은 분열하고…러시아 '내우외환' 심화

실시간뉴스s 0 695 0 0
[자막뉴스] 밖에선 뭉치고 안은 분열하고…러시아 '내우외환' 심화러시아 국경지역 벨고로드에 전운이 감돕니다.황급히 달려가는 구급차에 산산조각 부서진 건물들까지.물과 전기는 끊겼고, 도심 전체는 황량하기만 합니다.<글라드코프/러시아 벨고로드주지사> "주민 대부분이 이곳을 떠났습니다. 차가 없는 이들은 우리가 돕고, 차량이 있는 사람은 스스로 탈출하고 있습니다."국경지역 벨고로드에서 교전이 발생한 건 현지시간 22일.러시아는 우크라이나의 파괴 공작이라고 보고 대테러작전을 선포했습니다.<러시아 국영방송> "국방부와 국경수비대는 푸틴 대통령에게 우크라이나 테러 분자들이 벨고로드 지역에 침입하려는 시도라고 보고했습니다."하지만 러시아의 한 반체제단체는 "이제는 크렘린의 독재를 끝낼 때"라며, 이번 공격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우크라이나도 "러시아가 통제력을 잃었다"며 이번 공격과 무관하다고 밝혔습니다.실제로 러시아는 전투에 투입된 용병과 정규군 간의 불화가 위험수위를 넘는 등 갈수록 사분오열 양상이 뚜렷해지고 있습니다.<예브게니 프리고진/바그너그룹 수장> "어떻게든 상황을 수습하려는 러시아 국방부의 거짓 정보가 결국 큰 비극으로 이어질 겁니다. 러시아는 당장 거짓말을 멈춰야 합니다"반면 G7 정상회의를 계기로 우크라이나에 대한 서방 국가들의 지원은 물적·양적으로 한층 강화되면서 푸틴 대통령의 고심은 더욱 깊어질 것으로 보입니다.연합뉴스TV 정호윤입니다.#벨고로드 #대테러작전 #러시아 #사분오열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

0 Comments

인기 동영상



포토 제목

포인트 랭킹


커뮤니티 최근글


새댓글


추천글 순위


섹스킹 파트너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