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3월 6일 뉴스리뷰■ 尹 "미래지향적 결단"…"이달 중 방일 조율"정부 내놓은 강제징용 해법, '3자 변제안'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은 미래지향적 결단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일본 교도통신은 윤 대통령이 오는 16일~17일 사이 일본을 방문해 기시다 총리와 회담하는 안이 부상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정부 규탄 촛불집회…피해자 측 "외교 완패"피해자 지원 단체 등은 서울시청에서 정부를 규탄하는 촛불집회를 열고 있습니다. 소송 대리인단도 정부안에 찬성하는 피해자가 절반도 안 된다며 외교 완패라고 반발했습니다.■ 與 전당대회 D-2…3일차 투표율 53%국민의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전당대회 투표율이 3일차 집계 53.13%를 기록했습니다. 내일까지 하루 더 ARS 투표를 마치고 나면 최종 투표율은 50% 후반대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 제2공항 '조건부 협의'…사업 추진 탄력환경부가 제주 서귀포 제2 공항 건설사업에 대해 '조건부 협의' 의견을 국토교통부에 통보했습니다. 우선은 사업 추진에 탄력을 얻게 됐지만, 제주도민의 의견은 엇갈렸습니다.■ 주 최대 69시간 근로…몰아서 일하고 장기휴가정부가 현행 주 52시간제에서, 주 단위 연장 근로를 최대 '연 단위'로 확장해, 일주일에 최대 69시간까지 근무할 수 있도록 제도 개편을 추진합니다. 장기 휴가 활성화 등 근로자 건강 보호 조치도 마련키로 했습니다.#3자변제안 #촛불집회 #전당대회 #제주_제2공항 #주52시간제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